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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빅 빅토리아 발레자

  • 여성 평화구축가 글로벌 네트워크(GNWP) 대표

    마빅 카브레라 발레자는 글로벌 여성 평화 구축 네트워크(GNWP)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(CEO)이다. 그녀의 리더십과 시민사회, 정부, 유엔여성기구 및 다른 유엔 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엔여성기구의 평화와 인도주의 기금(UN Women’s Peace and Humanitarian Fund, WPHF)과 여성, 평화 및 안보와 인도적 행동을 위한 세대평등협약(Generation Equality Compact on Women, Peace and Security and Humanitarian Action)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글로벌 메커니즘이 설립되었다. 또한 그녀는 WPHF의 설립 이사이자 GNWP와 여성, 평화, 안보 및 청년, 평화 안보를 위한 베이징 +25 시민사회 연합(Beijing +25 Civil Society Coalition on Women, Peace and Security and Youth, Peace, and Security)을 대표하여 여성, 평화 및 안보와 인도적 행동을 위한 세대평등협약 공동 의장을 역임했다.

    그녀는 필리핀 최초의 여성, 평화, 안보 국가 행동 계획(NAP WPS) 개발을 주도했으며, 아르메니아, 콩고민주공화국, 과테말라, 일본, 네팔, 시에라리온, 우크라이나 등 30여 개국의 NAP WPS 개발과 예산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. 2010년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의 현지화를 개척했으며, 이 전략은 현재 3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고 유엔 사무총장은 WPS 전략의 현지화를 정책 실천의 중요 도구로 언급한 바 있다.

    또한 여성, 평화 및 안보와 청년, 평화 및 안보 의제, 젠더대응적(gender-responsive) 인도주의 활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. 이 활동에는 지역사회에서 폭력적 분쟁과 위기, 기후 변화 및 젠더 불평등의 복합적 영향 분석과 갈등 예방 전략으로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촉진이 포함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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